[이형준 기자] 패션 가방 전문 브랜드 에이드레스가 13 F/W 컬렉션을 진행해 화제다.
에이드레스는 디자이너 홍승완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해 한층 더 감각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13 F/W 컬렉션을 4월25일 2시부터 역삼동 본사 사옥에서 진행했다.
품평회 당일 행사장에서는 전문 모델들의 패션쇼가 진행됐으며 홍승완 디렉터가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맡아 새로운 에이드레스의 13 F/W 컬렉션을 소개했다. 또한 컬렉션에는 최근 드라마 ‘직장의 신’에 출연하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오지호와 사랑스러운 매력에 여성스러움까지 더한 배우 박신혜 등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디자이너 감성 브랜드 에이드레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소프트 클래식함과 감각적인 디자인 라인으로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미니멀 라인과 트렌디한 애니멀 프린트에 소가죽을 믹스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아티산 라인을 소개했다. 특히 젊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기능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어반 라인을 출시해 트렌드와 제품력 모두 충족시킬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 에이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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