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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유승우 소속사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슈퍼스타K4'의 천재소년 유승우(17)가 신생 기획사인 UK뮤직과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UK뮤직은 유승우의 매니지먼트를, CJ E&M은 유승우 음반에 대한 투자·유통 및 마케팅을 맡을 예정이다.
소속사와 계약을 마친 유승우는 5월7일 자작곡을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을 출시한다. 미니앨범 출시에 앞서 5월2일에는 선공개곡을 전격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은 유승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을 포함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곡들로만 엄선하여 구성되었다는 후문.
팀벌랜드, 브라이언 맥나이트 같은 유명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한 에단 에드워즈가 앨범의 타이틀곡을 선물했으며 '나는 가수다'의 드러머로 유명한 강수호를 비롯 국내 최정상급 세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높은 음악적 퀄리티를 자랑할 예정이다.
앨범에 참여한 국내외 최고의 음악가들도 이번 앨범의 완성도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유승우의 실력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유승우의 첫번째 미니앨범은 향후 활동에 대한 세간의 관심 속에 선보이는 첫 공식행보인 만큼 그의 음악욕심과 능력을 차근차근 쌓아 올린 앨범이 될 전망이다.
소름 끼치는 미성과 남다른 기타 실력으로 '천재소년'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슈스케4'에서 맹활약했던 유승우는 어린 나이답지 않은 음악적 역량과 딱 그 나이다운 순수함으로 팬들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
그간 허각의 '모노드라마'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던 유승우는 대부분의 시간을 음악적 성숙에 매진하여 신중하게 앨범 작업을 준비해 왔다.
관계자는 "유승우는 나이는 어리지만 음악적 욕심이 정말 강한 친구이다. 또한 욕심 못지않게 실력도 출중하다"고 밝혔다.
유승우 소속사 계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우 소속사 계약, 앨범 기대된다", "천재소년이 돌아온다", "유승우 소속사 계약, 슈스케 한 명씩 돌아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재소년' 유승우의 가요계 공식 출격이 예고된 가운데 그의 음악적 욕심과 색깔로 중무장한 첫 번째 미니 앨범은 5월7일에 발매 될 예정이며, 그에 앞서 5월2일 선공개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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