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는 늙지 않는다?" ★들의 HD피부 비결

입력 2013-04-30 11:28  


[곽민선 기자] 기술이 발달하면서 브라운관 속 배우들의 피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조그만 트러블도 HD화면에선 거대하게 돌출돼 보이기 마련. 더욱 까다로워진 시청자들의 눈을 만족시키기 위해선 배우들의 HD급 피부는 연기력 만큼이나 필수조건이 되어버렸다.

한편 이 엄청난 화질에도 모공하나 보이지 않는 피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고현정과 전도연은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배우. 이병헌이 선택한 그녀 이민정 또한 나이에 비해 훨씬 어려보이는 동안 피부를 자랑한다.

그녀들의 공통점은 바로 독특한 세안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 특히 고현정의 솜털 세안법은  인기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다. 이 외에도 전도연의 1000번 헹굼 세안법, 이민정의 미스트 세안법 또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세안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그녀들처럼 결점 없는 피부를 가지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올바른 세안법에 대해 알아보자.

1. 꼼꼼한 클렌징

공들여 완성한 메이크업이 피부를 망칠수도 있다. 꼼꼼하게 클렌징하지 않으면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아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특히 스모키 아이메이크업 같은 짙은 색조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눈가에 색소침착이 생길수도 있다.

우선 1차 세안으로 클렌징 오일이나 티슈를 이용해 하루종일 답답했던 메이크업을 지워내자. 클레어스의 루마카 씨에스젤 메이크업 리무버는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이나 강한 색조화장을 말끔히 지워준다.

특히 일반적인 클렌징 제품들과는 달리 계면활성제가 아닌 보습원료를 이용해 클렌징하기 때문에 피부에 수분감을 더해주며 경락클렌징을 통해 지친 피부 근육을 풀어준다.

2.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메이크업 클렌징을 마무리했다면 이제 피부 속 깊숙이 침투해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야 한다. 제품을 사용해 충분히 거품을 낸 후 3분 정도 마사지 하고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이 때 너무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모공이 더욱 넓어 질 수 있으며 차가운 물은 모공 속 노폐물을 완벽히 씻어내기 어려우니 반드시 알맞은 온도의 물을 사용할 것.

클레어스의 루마카 페이스 솝은 미세한 거품입자들이 모공 속까지 꼼꼼하게 침투하여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제품으로 2차 세안으로 사용하면 좋다. 그립감이 좋은 디자인으로 손에 안정적으로 밀착되어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3. 마무리는 딥 클렌징으로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씻어냈다면 남은 잔여물을 제거하면서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주는 제품을 사용해 마무리 하도록 한다. 이 때 화학성분이 함유된 클렌저는 피부 보호막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부드럽고 마일드한 약산성 제품을 추천한다.

3차 세안의 경우 적당한 거품으로 얼굴 전체를 충분히 마사지 한 후 시원한 물로 헹궈내는 것이 좋다. 클레어스의 루마카 페이스 클렌저는 수분막 2중 클렌징 시스템으로 뛰어난 보습효과를 자랑하며 반복적인 세안을 해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피부 보호막을 생성하여 세균 및 미생물 등이 피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고 피부 속 깊은 곳까지 딥클렌징하여 완벽한 세안을 마무리 해 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클레어스, 루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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