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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박수진 초상권 기부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배우 박수진은 홈리스들의 자립을 돕는 소셜엔터테인먼트 잡지 '빅이슈'에 초상권을 기부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박수진은 인터뷰에서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던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오빠와 함께 커서 남자아이처럼 자랐다"며 이른 데뷔로 인해 직접 고백을 받기보다는 팬레터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김지운 감독과 함께한 단편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 촬영에 대해 "평소 정말 존경하는 감독님과 함께한 촬영이라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진 초상권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수진 초상권 기부? 얼굴도 예쁜데 마음씨는 더 예뻐" "박수진 더욱 흥하세요" "박수진 초상권 기부, 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이 초상권을 기부한 '빅이슈'는 5월1일부터 판매된다. (사진출처: 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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