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5/b4d439c0de873e4194fe97b0c8e082ea.jpg)
[오민혜 기자] 가수 홍대광이 야구장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5월5일 어린이날에 열리는 '2013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대 LG트윈스' 경기에서 홍대광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슈퍼스타K4'에서부터 탁월한 성량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홍대광은 이번 애국가 제창에 더욱 일취월장한 가창력으로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홍대광은 "평소 야구를 좋아해서 너무나 기분 좋게 참여하게 됐다. 잠실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의 함성 못지않게 최선을 다해 제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김성주와 아들 민국 군이 시구자로 나서는 날이라 이들의 인연 또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홍대광과 김성주는 2012년 '슈퍼스타K4' 참가자와 MC로 처음 인연을 맺은 것.
한편 두산과 LG의 프로야구 경기는 오후 2시 잠실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CJ E&M)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조용필 싸이 극찬, 우리나라의 자랑인 국제가수 "나란히 1-2위 기쁘다"
▶ 조용필 쇼케이스, 가왕도 팬들도 그때 그 시절처럼… "Hello" (종합)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