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연기력 뛰어난 배우 1위에 황정민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와 조선일보가 온라인을 통해 '2013 한국 영화 지표-가장 연기력이 뛰어난 남자 배우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행한 결과 황정민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황정민은 대표 연기파 배우인 이병헌, 송강호, 최민식, 류승룡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설의 주먹' 제작사는 "황정민이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로 20대 관객은 물론 30~40대 관객까지 사로잡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기력 뛰어난 배우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력 뛰어난 배우 1위에 황정민이 뽑히다니… 대단하다" "역시 황정민!" "연기력 뛰어난 배우 1위, 이병한도 제친 연기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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