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로이킴 공식 입장이 전해졌다.
최근 일부 네티즌들은 로이킴의 '봄봄봄'이 가수 故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전반적인 분위기가 비슷하고 후렴부는 그룹 아하의 80년대 히트곡 '테이크 온 미'(Take on me)와 상당 부분 유사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로이킴의 데뷔 앨범을 담당하고 있는 CJ E&M 측은 "갑작스러운 표절 논란에 당혹스럽다"며 "음악관계자를 비롯해 내부적으로도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정확한 근거 없이 논란만 제기돼 공식 입장을 내놓기도 곤란한 상황"이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로이킴 공식 입장에 네티즌들은 "로이킴 공식 입장, 당황스러웠을 듯", "로이킴 표절 시비 안타깝다", "로이킴 공식 입장, 첫 앨범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로이킴이 발표한 신곡 '봄봄봄'은 로이킴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사진출처: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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