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어린이날이 있는 5월 한 달간 신세계백화점과 공동으로 ‘BMW 키즈 드라이빙 스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키즈 드라이빙 스쿨은 어린이들에게 기본적인 교통법규 교육과 함께 BMW 어린이용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드라이빙 스쿨엔 BMW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코리아미래재단이 파견한 유아교육 전문가 2명이 참여,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교통안전 수칙 및 도로 교통 표지판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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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스쿨은 수도권 인근 신세계백화점 투어 형식으로 진행한다. 신세계 포인트카드를 소지하고 4~7세 아동을 동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BMW 페달카, 베이비레이서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교육은 1일 4회(12시30분, 2시30분, 4시30분, 6시30분) 실시하며, 신세계 각 지점별 문화홀 데스크에서 1회 당 45명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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