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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싸이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5월3일 가수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문득 미국 공중파에서 직접 만든 가요 두 곡을 부른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뭉클해지기도 으쓱해지기도 합니다"라며 "아무리 노력해도 익숙해지지가 않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9시간 뒤 '젠틀맨' 첫 방송. 멋지진 않겠지만 멋지게 해보렵니다!"라고 덧붙여 미국 공중파 방송출연을 앞둔 벅찬 심경을 고백했다.
싸이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심경 고백에 나도 벅차네요" "싸이 응원합니다" "싸이 심경 고백, 타국에서 멋진 활약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미국 NBC '투데이쇼', ABC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마이클' 방송에 출연할 계획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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