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촉광피부 대결 ‘달샤벳 vs 시크릿’

입력 2013-05-06 10:20  


[최혜민 기자] 달샤벳, 시크릿과 같은 인기 아이돌 그룹은 가는 곳마다 플래시 세례를 받으면서 고공행진 중이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와 완벽한 바디라인까지 겸비해 남심을 사로잡고 여성팬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 된다.

이들이 입고 바르는 패션, 뷰티 아이템들을 업계에서 주목하는 것이 그러한 이유다. 또한 철저한 자기관리로 인해 항상 날씬한 몸매와 피부를 유지하며 장소와 상황에 관계없이 완벽한 모습을 선보인다.

달샤벳은 은은한 펄이 감도는 메이크업으로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주로 선보이고 시크릿은 촉촉한 피부를 강조한 퓨어메이크업을 선호했다. 두 그룹의 공통점은 화사하고 은은하게 표현된 촉광피부인 것. 인기 걸그룹의 TPO 메이크업 스타일을 살펴봤다.

GLAM 달샤벳 은은한 펄감과 ‘샤벳’ 같은 고운 결이 포인트!


달샤벳은 전체적으로 골드 브라운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그윽하게 강조했다. 피부메이크업은 고운 결을 살려 은은한 촉광을 표현했다. CC크림을 바른 뒤 루스파우더로 가볍게 마무리하면 달샤벳처럼 윤기나면서도 보송보송한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립과 치크는 모두 혈색을 살린 자연스러운 핑크를 선호하고 전체적으로 색조가 강조되기 보다 얼굴톤을 깨끗하게 연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혈색을 살린 블러셔는 최대한 가볍게 표현하고 립은 누드한 톤으로 베이스를 바른 뒤 핑크계열로 안쪽에 포인트를 줬다.

아이메이크업은 과도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스모키로 눈밑과 눈동자 바로 윗부분에 하이라이트를 줘 눈이 크고 맑아 보이도록 연출했다. 또한 짙은 블랙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눈꼬리를 살짝 올려줘 도도하고 새침해 보이는 고양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PURE 시크릿 순수해 보이는 촉광과 립, 치크로 생기발랄하게!


시크릿은 주로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촉촉한 피부를 연출하는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윤기가 돌기 때문에 빛을 머금은 듯 화사하게 연출해 줄 뿐만 아니라 수분감이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특히 한선화는 오일이나 펄이 함유된 제품으로 마무리 한 듯한 ‘광’ 메이크업으로 고운 결의 피부를 자랑했다. 한선화처럼 촉촉한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CC크림을 펄이 함유된 펄베이스 등과 섞어 바르거나 페이스오일 한 방울로 마무리해주면 된다.

이들은 모두 최대한 색조화장을 자제하고 얇은 아이라인으로 눈매만을 강조해 순수한 느낌의 퓨어 메이크업을 주로 선보였다. 자신의 개성을 살린 아이메이크업과 오직 피부만을 강조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어필한 것.

▶▶ 기자추천, 아이돌 촉광피부 만드는 뷰티아이템은?


아이돌의 촉광피부를 연출하려면 가벼운 사용감과 함께 밀착력, 지속력이 우수한 제품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야 한다. 이러한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해 출시된 CC크림이야말로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거나 들뜸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출시한지 한 달 만에 20만개 판매를 기록한 토니모리의 ‘루미너스 순수광채 CC크림’은 피부 좋은 연예인들의 시크릿 아이템이다. 거짓말 같은 민낯을 표현해줘 일명 거짓말 크림, 민낯 크림으로도 불리고 있다.

CC크림 속에 숨은 세 개의 캡슐이 피부톤에 꼭 맞는 광채를 찾아주고 한 듯 안 한듯한 촉광피부를 연출해준다. 자외선차단, 미백, 주름개선 등 다양한 기능으로 베이스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단계를 합친 스마트 뷰티아이템이다.
(사진출처: 토니모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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