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최윤영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5월3일 한 매체는 배우 최윤영이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못난이 주의보' 관계자는 "세부 스케줄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내부 사정으로 서로 합의하에 하차하게 됐다. 특별한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스케줄적으로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하차 결정이 정해졌다"라고 설명했다.
최윤영의 하차로 인해 생긴 빈자리는 배우 강별이 채우기로 결정됐다.
최윤영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윤영 하차 아쉽다" "최윤영 연기 보고 싶었는데…" "최윤영 하차? 후임 강별으로 결정됐네? 아무튼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가족의 탄생' 후속으로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첫 방송은 20일 오후 7시20분.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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