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장윤정 힐링캠프 녹화 확정 소식이 화제다.
5월4일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은 가수 장윤정이 애초 예정대로 7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앞서 장윤정은 '힐링캠프'와 진행한 사전인터뷰 내용이 유출돼 곤욕을 치렀다. 장윤정의 부모가 이혼 소송 중이고 그 이유로는 어머니와 남동생의 재산 탕진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는 한 매체를 통해 보도돼 논란이 일었다.
장윤정이 당황하자 '힐링캠프' 측은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장윤정 힐링캠프 녹화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힐링캠프 녹화 확정됐네. 미룰 줄 알았는데…" "장윤정 씨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장윤정 힐링캠프 녹화 확정에 대단하다는 생각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은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9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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