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마마 이청아 아들바보, 러블리 눈빛에 뽀뽀까지? "진짜 모자 느낌"

입력 2013-05-06 10:56   수정 2013-05-06 10:56


[윤혜영 기자] 이청아 아들바보 사진이 화제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에서 귀여운 러블리맘 오다정으로 변신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배우 이청아가 모자 지간으로 함께 호흡 맞추는 아역배우 황재원(이지우 역)에게 무한 애정을 쏟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청아는 황재원과 애정 가득 담긴 눈길을 주고 받으며 수시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는 황재원의 볼에 사랑스러운 입맞춤을 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엄마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며 영락없는 '아들바보'임을 입증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청아는 작은 얼굴 크기와 베이비 페이스를 과시해 현장에 함께 있는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해 보는 이들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청아 아들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름만큼이나 다정한 다정이", "이청아 아들바보, 사랑스러운 모자 포스 물씬", "이청아 아들바보 사진 보니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청아가 출연 중인 SBS '원더풀마마'는 매주 주말 저녁 8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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