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이 LPG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담은 '러브, 피플, 그린' 캠페인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E1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LPG에 대한 생각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각 알파벳에 '러브(Love), 피플(People), 그린(Green)'의 의미를 담았으며, LPG가 가진 사랑과 온기, 사람들 사이의 교감, 환경에 대한 가치를 표현했다.
회사측은 오는 6월말까지 100% 당첨되는 충전소 사은행사 '1,000포인트의 특권'도 동시 진행한다. E1오렌지 카드 우수회원이라면 1,000포인트 차감 후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소치 피겨대회 관람권, 2등(10명)에게 100만 오렌지포인트, 3등(21명)에게 김연아 아이스쇼 관람권을 준다. 모든 응모자들에게는 2만 원 상당의 LG생활건강 생활용품세트를 증정한다. 일반회원의 경우 5월중 E1충전소를 3회 이상 이용하면 참여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LPG를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묵묵히 일해 온 소비자의 삶의 가치와 의미로 표현했다"며 "삶의 에너지로서 LPG의 의미를 소비자와 교감하고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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