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다 이 배우! ‘마리옹- 엠마’ 그녀들의 뷰티 포인트

입력 2013-05-09 10:30   수정 2015-09-14 20:56

[김혜지 기자]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와 엠마 왓슨이 돌아왔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에 선정된 마리옹 꼬띠아르와 훌쩍 커버린 소녀 엠마 왓슨.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가진 두 여배우의 매력적인 필모그래피와 뷰티 포인트를 소개한다.

아름다운 얼굴 ‘마리옹 꼬띠아르 Marion Cotillard’

마리옹 꼬띠아르는 에디트 피아프의 비극적인 생을 다룬 ‘라비앙 로즈’에서 여성 예술가의 장미빛 인생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이에 아카데미 최초로 프랑스어 연기로 수상을 하는 등 남다른 필모그라피를 성취했다.

‘미드 나잇 인 파리’에서는 피카소의 뮤즈로 등장했다. 1920년대 사진집에서 나온 듯한 그는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환경운동에도 관심이 많은 마리옹 꼬띠아르는 그린피스를 지지하고 자신의 집을 그린피스 사무실로 내어줄 만큼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뷰티 포인트 ★

붉은 입술과 흰 피부, 깊은 눈매로 고전미를 지닌 프랑스 여인의 모습을 표현한다. 자극이 적은 유기농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알로에 성분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추천 제품

디올 캡춰 토탈 원 에센셜 스킨 부스팅 수퍼 세럼: 강력해진 부스팅 기능으로 다음 단계의 스킨 케어 제품의 효과를 배가 시킨다.
A24 스킨 스크럽: 포도씨 성분이 비타민공급과 각질 제거, 화이트 헤드와 블랙헤드 제거에 도움을 준다. 포도씨의 작은 알갱이는 모공속의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A24 프리미엄 수딩젤: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피부에 유기농 알로에 성분을 담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소녀에서 숙녀로 ‘엠마왓슨 Emma Watson’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로 유명세를 치른 엠마 왓슨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0대들의 성장통을 다룬 영화 ‘월 플라워’에서 당차고 자유분방한 샘 역을 맡아 헤르미온느를 벗어 던지고 변신을 감행했다. 꼬마 소녀 엠마 왓슨이 하이틴 영화에서 아웃사이더 역을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한 것.

엠마 왓슨은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더 블링 링’을 통해 연기 변신을 이어간다. 10대 소녀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코미디 영화의 주인공 니키 역을 맡은 엠마 왓슨의 파격적인 변신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 뷰티 포인트 ★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하는 엠마 왓슨은 가늘고 얇은 입술에 핑크 립 컬러로 포인트를 준다. 가벼운 텍스쳐의 가루 파우더를 사용해 피부 표현을 마무리하고 10대 소녀의 재기발랄한 무드는 화려한 네일 컬러로 완성한다. 

추천 제품

랑콤 베르니 인 러브: 171B 러버드와 165N 베리 인 러브 등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된다. 두 가지 컬러를 사용해 프렌치 네일을 완성해보자.
엔프라니 델리킷 루미너스 립스틱: 보습 효과가 있는 모이스처 립스틱.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특징이다.
엔프라니 델리킷 래디언스 루스 파우더: 부드럽고 섬세한 빛을 부여하는 가루타입의 투명한 광채 파우더. 진주 성장 단백질인 나크레 추출물이 우아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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