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최근 여자보다 더 피부가 좋은 남자들이 늘고 있다. 피부 미남 열풍은 연예계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또렷한 이목구비, 예쁜 미소, 완벽한 비율에 뽀얀 피부까지 갖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남자 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는 것. 그들은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피부를 관리하며 피부 미남으로 등극하고 있다.
연예계 피부 미남 스타들이 공개하는 피부 관리 비결은 뭘까. 여심을 사로잡는 무기인 피부 미남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최근 가장 핫 하다는 스타 김우빈은 모델 출신답게 자기 관리도 철저하다. 그는 다부진 몸매는 물론 피부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태닝 제품과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평소 건강관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갈수록 매끈해 지는 그의 피부결은 그의 이런 건강관리 비결을 입증하듯 눈부시다. 특히 평소 모습과 각종 행사장에서 반짝 반짝 빛나는 피부 결이 돋보여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그의 환한 미소까지 더해 피부미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배우 김우빈 못지않은 원조 피부 미남으로는 송중기가 있다. 그는 귀여운 이목구비와 선한 인상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그의 매력 포인트 중에 하나는 여자보다 더 고은 우윳 빛깔 피부 결이다.
모공과 잡티가 전혀 없는 피부로 가지런한 치아와 잘 어울려 환한 미소를 돋보이게 한다. 그가 밝힌 피부 비결로는 세안을 꼽았고 수분을 가까이 하는 것도 피부 비결 중 하나로 꼽았다. 여기에 10시 이전 취침으로 숙면을 취해 피부 재생을 도우며 피부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흰 피부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좋은 피부를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들이 필요하다. 피부는 외부의 환경에도 영향을 받지만 건강 상태와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 복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영양상태도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비타민은 좋은 피부를 만드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피부에 비타민을 주입하는 시술은 물론 직접 섭취하는 비타민으로 피부결을 살리는 방법이 유향이다. 비타민 C는 피부 비타민 C는 손상된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멜라닌 색소의 증가를 억제하여 기미나 주근깨를 완화시킨다.
이에 피부에 좋은 세안법과 규칙적인 습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물론 섭취하는 것도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비타민 C는 미백기능을 해 콜라겐 형성을 도와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 주기 때문이다.
비타민 음료수 비타투오는 영국산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남이 되기 위해 섭취하면 좋다. 신선한 비타민을 영양의 파괴 없이 그대로 섭취할 수 있으며 칼로리가 10kcal로 낮아 열량 걱정이 없어 몸매 관리하기에도 좋은 음료다.
특히 더블 비타민, 무설탕으로 1일 비타민 기준치를 1병으로 충족할 수 있어 운동 후나 이동 할 때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맛은 석류, 레몬, 블루베리, 오렌지 맛으로 취향에 따라 비타민 워터를 선택해 마실 수 있으니 참고하자.
▶▶ 피부 미남을 위한 에디터 추천 ITEM
피부 미남 뭐 먹길래?
비타투오 고운 피부를 가지기 위해서는 바르는 것뿐만이 아닌 먹는 것도 중요하다. 어떤 음식을 섭취하는지에 따라 피부 상태가 판가름 나기 때문이다. 특히 비타민 C는 콜라겐 형성을 도와 미백 피부를 만들어줘 피부 톤을 밝게 해준다. 비타투오는 더블 비타민, 무설탕 워터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으며 1일 비타민 섭취량을 충족해준다.
첫인상을 결정하는 핫 아이템
이니스프리 그린티 스킨 포맨 피부가 좋아야 남자다! 피부는 첫인상을 결정할 때 중요한 요소로 소개팅자리에 나갔을 때 여심을 사로잡고 싶다면 특별히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다. 제주 녹차와 삼나무 성분이 함유된 그리티 스킨 포맨은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피부미남으로 가는 지름길을 제시한다.
여자만큼 피부 좋은 남자들이 쓰는
랩 시리즈 인스턴트 모이스춰 마스크 마스크 팩은 여자만 쓴다는 생각은 옛날 얘기다. 요즘은 여자보다 피부 좋은 남자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마스크 팩이 꼽히고 있다. 랩 시리즈 마스크 팩은 항산화 성분이 손상의 흔적을 줄여주는 것을 도와주고 해초 성분이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줘 여자만큼 고운 피부를 만들어 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그겨울 ‘송혜교 립스틱-섀도우’ 독파하라
▶[유행 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스타일 甲 ‘고준희 헤어스타일’ 비법은?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하는 뷰티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