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박지선 과거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월17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는 ‘연예인 하고 싶다는 자녀의 꿈을 적극 밀어준다 vs 말린다’란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개그우먼 박지선은 상황극을 펼치던 중 “엄마도 어렸을 때 꿈이 탤런트였어. 엄마가 어렸을 때 얼마나 귀여웠는데"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꺼내 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선의 깜찍한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으며, 발랄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는 보는 이들 입가에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원효는 “이거 엄마 맞아?”라고 되물었고, 박지선은 “엄마도 예전에 부모님이 밀어줬으면 송혜교, 김태희 저리가라였어”라며 외모 자신감을 표했다.
박지선 과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직히 어린 때는 다들 예쁜 듯”, “박지선 과거사진, 뭔가 반전이다”, “박지선 과거사진 보니… 이대로 컸다면 어땠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방송 캡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