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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포미닛 4인조 체제가 화제다.
5월7일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가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병원 측은 현아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밀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미닛 멤버 현아가 고열 증세로 입원해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가운데 포미닛이 4인조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에 충북 충주에서 진행된 SBS '인기가요' 사전 녹화에서 현아를 제외한 4명의 멤버가 '이름이 뭐예요?' 무대를 꾸몄다.
포미닛 4인조 체제를 접한 네티즌들은 "포미닛 4인조 체제 하는구나… 현아 빠른 쾌유를 빕니다" "현아 빨리 낫길" "포미닛 4인조 체제, 현아가 빨리 복귀해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현재 '이름이 뭐예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음반 발표 열흘이 지난 뒤에도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출처: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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