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어디 한 번 화사하게 아이 메이크업 해볼까”하고 눈을 들여다보니 왠지 모르게 생기 없어 보이는 눈가에 울적한 적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늙는 부분이 눈이라고 한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시력이 나빠지고, 눈 밑 지방이 쳐진다. 그래서 빠른 이들은 10대 후반부터 아이 크림을 사용하며 눈가 주름을 예방한다.
눈에 나타나는 또 하나의 대표적인 노화 증상은 눈동자의 테두리가 옅어지는 것이다. 눈의 흰자위와 뚜렷한 경계를 지으며 반짝이던 눈이 어느 순간 흐릿해 보일 때가 있다. 이는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약해질수록 홍채의 테두리가 점점 흐려지기 때문이다.
원데이 아큐브® 투명렌즈 착용(위)/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착용(아래)
이런 홍채 테두리는 무의식적으로 사람의 매력도에 영향을 미친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인지과학 연구소에서 동일한 인물사진을 두 쌍으로 나누어 보여주는 실험을 했다.
한 쌍은 디지털 조작을 하여 눈동자의 테두리가 옅고, 다른 한 쌍은 또렷한 눈동자 테두리를 갖고 있었다. 실험 결과 남녀 참가자 모두 눈동자 테두리가 또렷한 얼굴을 선호했다. 선명한 눈동자가 젊음과 건강의 징표로 작용하며 무의식적인 반응을 끌어낸 것이다.
흐릿해 보이는 눈동자에 생기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서클렌즈 착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어도 무엇인가 달라진 당당한 아름다움에 “너 뭐 했지?”라는 친구들의 질문이 날아올 수 있다. 눈동자 테두리가 선명해지면서 전체적으로 어려 보이고 생기 있는 인상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아시아 여성의 평균 눈동자 크기 비율인 1:1.5:1을 1:2:1로 확대시켜주어 자연스럽게 크고 또렷한 눈빛을 연출해준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액센트 스타일, 비비드 스타일, 내츄럴 샤인™의 3가지 디자인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아큐브 트리플 케어™로 촉촉하고 매끄러운 재질로 하루 종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서클라인에 산소투과가 가능해 건강하다.
우수한 UV 차단 기능(UVB 95%, UVA 70% 이상 차단)까지 있어 눈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준다. 또한 아큐브®의 BWIC(Beauty-Wrapped-In-ComfortTM) 기술로 서클라인이 눈에 직접 닿지 않도록 렌즈 재질 사이에 위치하여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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