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정용화의 비밀을 폭로했다.
최근 이휘재는 MBC에브리원 '익스트림 7' 촬영현장에서 씨엔블루 정용화와의 개인적인 친분을 과시, 정용화의 특급비밀을 알고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휘재가 밝힌 비밀의 실체는 2010년 MBC 야생 버라이어티 '에코 하우스'에 정용화와 동반 출연해 "용화는 핏기도 채 가시지 않은 날고기를 흡입했다"고 폭로한 것.
이에 씨엔블루의 골수 이모 팬을 자처한 출연자는 "용화군은 잘 알려진 고기 마니아다"라며 정용화에게 1등급 한우 선물을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정용화를 위해 2500만원을 투자했다고 고백해 아이돌 뒷바라지계의 큰손으로 등극했다.
또한 직접 선물할 고가의 시계를 촬영현장에서 깜짝 공개해 MC 이휘재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씨엔블루 정용화의 특급비밀과 골수 이모 팬의 통 큰 선물의 정체는 5월11일 오후 9시 MBC에브리원 '익스트림 7'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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