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오리지널 로우는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 엄지원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오리지널 로우 관계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 속에서 보여줬던 차도녀(차가운 도시녀) 이미지와 오리지널 로우의 시즌 컨셉이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깔끔하고 깨끗한 인상으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엄지원은 꾸준한 자기관리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내적인 아름다움까지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지원은 지난 3일 진행된 첫 광고 촬영장에서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차갑고 시원한 쿨링 제품을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로 표현해 광고의 완성도를 높였고 오랜 시간 지속된 촬영에도 흐트러짐 없는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 스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현장 스텝은 “도시에 얼음여신이 강림한 것 같다”, ”보기만해도 시원해 지는 기분이라 눈을 뗄 수 없다”며 감탄을 자아 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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