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은 전후방 HD급 화질과 국내 최고 수준의 촬영화각을 자랑하는 2채널 블랙박스 ‘파인뷰 CR-2i’의 예약판매를 오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파인뷰 CR-2i는 파인디지털만의 고유 화질튜닝 기술을 집약한 고급 제품으로, 국내 HD급 2채널 블랙박스 중 최고의 화질을 갖췄다. 전후방 HD 1,280×720 30fps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주정차 모드 시 소비자 기호에 따라 녹화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촬영화각인 대각 145도, 수평 123도, 수직 66도 지원이 장점이다.
후방모션 감지기능과 전후방 시큐리티 LED도 장착, 전후방 모두 차 경계 및 감시 기능을 보강했다. 또 발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입력전압을 기존 5V로 유지했다. 메모리카드는 16GB 마이크로 SD카드를 채택, 안정적인 저장을 구현했다. PC에서 확인 시 파인뷰 전용뷰어를 통해 운행지역 확인 및 녹화영상의 부분확대와 영상보정이 가능하다
신제품의 기본 패키지는 본체, 거치대, 차량용 시거잭, 마이크로 SDHC카드(16GB), 비데오-아웃 케이블 등이다. 효율적인 메모리 관리를 위한 자체 포맷기능, 국내 최고 수준의 수신감도를 자랑하는 외장GPS를 옵션으로 지원한다.
예약판매는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한다. 파인디지털은 새 제품 출시를 기념, 자동차관련 온라인 동호회를 대상으로 체험단을 진행해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 파인뷰 CR-2i를 무상 증정할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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