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기아 타이거즈 럭키 11' 이벤트 실시

입력 2013-05-13 20:33  


 기아자동차가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기아 타이거즈가 우승하면 11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하는 '기아 타이거즈 럭키 11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13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타이거즈 통산 11번째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기아차를 구매한 소비자 중 110명을 추첨해 11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하는 행사다.


 기아차는 "최근 기아 타이거즈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기아차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아 타이거즈와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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