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오마이솔이 삐도레따 브랜드를 국내에 론칭했다.
삐도레따는 스페인 세르베라 지역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1970년대 말부터 천연소재의 에스빠드릴 제작만을 30년간 해오고 있으며 황마와 삼베 등의 유기 섬유를 이용하여 인체에도 무해한 친환경 슈즈를 제작한다.
기존의 에스빠드릴과는 달리 삼베로 된 아웃솔 위에 수작업 된 직물로 만들어져 탄성이 좋으며 통풍성과 흡습성이 높아 여름에도 시원하게 신을 수 있다.
여름 시즌을 겨냥해 국내에 출시되는 렌테주엘라스 라인과 손수 작업한 플라워가 포인트인 오레가노 라인, 심플하면서 유니크한 앤트 라인, 컬러감이 돋보이는 애나멜 가죽의 차롤 라인 등을 선보인다.
이 브랜드는 친환경 핸드 메이드 슈즈만을 고집하는 브랜드로 더운 여름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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