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혜 기자] 여성 싱어송라이터 타루가 '뮤즈 인시티'에 전격 합류했다.
6월15일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릴 '2013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이하 '뮤즈 인시티')은 여성 뮤지션만을 위한 음악축제로 올해 첫 회를 맞이한다.
이번 라인업에 타루가 전격 합류하면서 한희정, 요조와 함께 홍대 3대 여신이 한자리에 모이는 진풍경이 펼쳐질 예정이다.
타루는 뛰어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홍대 여신으로 불리고 있으며 3장의 정규 앨범과 2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타루 외에 리사 오노, 렌카, 리사 해니건, 한희정, 요조, 윤하 등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여성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추가될 아티스트 라인업에 대한 논의 역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타루는 4월18일 약 2년 만에 정규 3집 '퍼즐'(PUZZLE)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사진제공: 룬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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