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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배우 윤여정이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연출 이동윤)에 캐스팅됐다.
5월10일 MBC 측은 “윤여정이 산들초등학교 교장 용현자 역을 맡아 새로운 교장 선생님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현자는 퇴임을 한해 앞두고 마여진(고현정) 선생을 자신의 학교에 영입하는 인물로, 독특하다 못해 이해할 수 없는 교육철학을 지닌 마 선생으로 인해 튀는 것 없던 교육 인생에 난항을 겪게 될 예정이다.
이번 윤여정의 드라마 합류는 배우 고현정을 비롯한 아역스타 김향기, 서신애, 김새론 등과 함께 명품 배우들이 만드는 새로운 학교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6학년 3반을 지배하는 여교사 마여진과 그에게 대항하는 학생들 간의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오는 6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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