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인턴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요즘 같은 변덕스런 봄 날씨와 여름 장마시즌을 위한 레안재킷 2종을 출시했다.
비는 막고 수증기는 빠르게 배출시키는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봄부터 여름까지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여성용 나투라 레인재킷과 남성용 스파지오 레인재킷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능성 뿐 만 아니라 톡톡 튀는 컬러감으로 캐주얼룩은 물론 산행,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내며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투라 레인재킷은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트렌치코트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감각과 활동적인 스타일 연출에 유용하다. 허리에 핏을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으로 바디라인을 여성스럽고 슬림하게 강조할 수 있다.
스파지오 레인재킷은 고급스러운 오렌지, 네이비 컬러에 화이트, 블랙의 배색 포인트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재킷 옆면과 소매 부분에 커다란 포켓을 적용해 독특한 감각을 강조했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캐주얼룩은 물론 출퇴근 패션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 봄 잦은 비가 이어지면서 여름철 인기 상품으로 꼽히던 레인재킷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며 “레인재킷은 빗속에서 자유로운 스타일 연출이 유용하고 아웃도어 활동 시 변덕스런 날씨에 대비할 수 있어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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