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SNS 중단, 분산됐던 삶에 더 집중하고 싶은 마음 '눈길'

입력 2013-05-12 21:04  


[오민혜 기자] 윤도현 SNS 중단 소식이 화제다.

5월12일 YB 윤도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미투는 안 없어졌네요. 분명 탈퇴했는데… 잘 됐네요. 끝인사도 못했는데"라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SNS로 여러분과 즐거웠고요. 정보의 홍수와 소통의 과함으로 분산되었던 제 삶에 좀 더 집중해보려고요"라며 SNS를 중단할 것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윤도현은 "트위터에 계신 저의 60만 팔로워 분들과 미투에 계신 친구들 사랑합니다. 음악으로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윤도현 SNS 중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도현 SNS 중단 뭔가 아쉽다" "윤도현 더 좋은 음악으로 만나요" "윤도현 SNS 중단, 방송 활동 더 많이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도현은 SBS '한밤의 TV 연예'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애프터 어스' 윌-제이든 스미스 공약 "싸이-G드래곤과 음반낼 것"
▶ 유승우, 조용필 '헬로'와 동명의 타이틀곡?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