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JK김동욱 이영자 백허그가 화제다.
5월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는 MC 이영자와 그의 이상형으로 잘 알려진 가수 JK김동욱의 만남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영자의 절친 홍진경은 “이영자가 (JK김동욱을)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밝힌 뒤 “영혼결혼식까지 올린 것으로 안다”고 폭로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JK김동욱의 이상형을 물었고, 그는 “아담한 스타일의 여자가 좋다”고 털어놔 이영자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자신과 달라 보이는 이상형에 이영자는 재차 질문을 던졌고 JK김동욱은 “이영자 씨도 나보다 아담하다. 품을 수 있지 않느냐”는 말과 함께 “겉은 털털해 보여도 속은 여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JK김동욱 발언을 접한 출연자들은 이영자를 한번 안아주라고 부추겼고, 고민하던 JK김동욱은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 이영자에게 백허그를 감행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JK김동욱 이영자 백허그에 네티즌들은 “이영자가 남자 볼 줄 아네”, “JK김동욱 이영자 백허그? 이영자 계탔네”, “JK김동욱 이영자 백허그 보면서 이영자가 그렇게 부럽더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애프터 어스' 윌-제이든 스미스 공약 "싸이-G드래곤과 음반낼 것"
▶ 유승우, 조용필 '헬로'와 동명의 타이틀곡?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