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송승헌 사과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월11일 배우 송승헌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기사를 링크한 뒤 “빠른 쾌유 빈다. 너무너무 미안”이라는 사과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기사에는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 중 송승헌이 휘두른 각목에 신세경이 눈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부상으로 신세경 눈에 멍이 들었지만 이는 경미한 수준으로 촬영엔 전혀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세경은 “오빠 저 엄청 튼튼해요! 걱정 마세요~”라는 댓글로 송승헌과 팬들을 안심시켰다.
송승헌 사과에 네티즌들은 “앞으로 신세경에게 더 잘해주길”, “송승헌 사과, 그래도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다”, “송승헌 사과? 진짜 역할에 몰입했었나 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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