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혜 기자] 순정돌 퓨어가 최홍만에게 꼬꼬마 굴욕을 당했다.
5월12일 퓨어 공식트위터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핑크찬휘, 블랙지민이 함께한 인증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MBC '세바퀴' 녹화장에서 핑크찬휘와 블랙지민이 최홍만과 함께 찍은 것이다.
사진 속 핑크찬휘와 블랙지민은 최홍만을 가운데 두고 양쪽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핑크찬휘와 블랙지민은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고 최홍만은 노란색 티셔츠와 버섯 모양 헤어스타일로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핑크찬휘와 블랙지민은 각각 178, 184cm의 훤칠한 신장을 자랑하고 있음에도 217cm의 최홍만 옆에서는 단신으로 보이는 굴욕 아닌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퓨어는 데뷔앨범 타이틀곡 '난 아직도 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퓨어 공식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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