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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링컨 MKZ 출시를 기념해 '아트 바이 MKZ' 전(展)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포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링컨 MKZ의 국내 출시에 맞춰 디자인 철학과 장인정신, 예술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오는 23~25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리며, 주제는 '소 디프런트, 소 어트렉티브'다. 국내 아티스트 8명이 참여해 링컨의 디자인 철학인 '우아함 속의 파격', '과거와 미래의 공존', '보수와 혁신' 등을 표방하는 작품 30여 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김남표 작가는 MKZ와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다. 포드는 행사기간동안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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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정재희 사장은 "링컨 MKZ의 국내 출시행사는 오픈 갤러리 형태로 '아트'와의 접목을 통해 직접적이고도 이색적으로 준비했다"며 "전시를 시작으로 온·오픈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 관람을 원하는 SNS 사용자는 링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incolnkorea) 이벤트 참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페이스북에서 이번 전시작품들을 소개하는 'e-갤러리'도 연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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