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미란다 백’으로 유명한 사만사 타바사가 그래픽 디자이너 카토 프렌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아젤 백을 출시했다.
신진 그래픽 디자이너 가토 프렌드트는 몽환적이고 수채화적인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면과 면, 물들은 듯한 색채가 돋보이는 그의 사랑스러운 작품세계가 더해진 사만사 타바사의 새로운 아젤 백은 기존 제품과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
화보에서 미란다 커는 가슴 부분이 시스루 소재로 이루어진 민소매 블라우스와 핫 팬츠를 연출하고 스카이 블루 컬러의 아젤 백을 들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또한 베이비 핑크 컬러의 원피스와 핫 핑크 컬러 아젤백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일러스트레이터 카토 프렌드는 “작업이 끝난 후 완성된 영상을 보았을 때 내 판타지 속의 캐릭터들이 미란다 커의 사랑스러운 미소 주위를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진심으로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국내에 단 6개만 입고 된 새로운 아젤 백은 사만사 타바사 본점과 잠실에서만 단독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사진출처: 사만사 타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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