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린 눈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월13일 방송된 KBS 쿨 FM '홍진경의 두 시' 생방송엔 가수 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자친구 엠씨더맥스 이수를 언급했다.
이날 린은 신곡 '유리심장'과 '오늘 밤'을 라이브로 열창한 뒤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진솔한 토크 시간을 가졌다.
린은 "남자친구의 어떤 모습에 감동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특별한 말이나 행동보다는 말없이 지지해주는 다정한 눈빛에 늘 감동 받는다"라고 답하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후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요즘 그냥 눈물이 많아졌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린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린 눈물 보니 안쓰럽네" "그냥 조용히 두 분 사귀세요" "린 눈물, 자꾸 언급하는 모습 보기 껄끄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이수와의 열애사실을 인정해 세간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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