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공효진 런던 직찍 컷이 얼마 전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잔디밭에서 찍힌 공효진의 일상모습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영화 ‘고령화가족’ 개봉과 함께 활발히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공효진은 이번 스크린 개봉과 더불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한 봄 패션으로 인기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특히 화려한 여배우가 아닌 캐주얼한 단면을 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잔디밭 직찍 속 공효진은 롤업 데님 팬츠에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운동화를 매치해 경쾌하면서도 가벼운 캐주얼룩을 완성시켰다. 다른 컷을 통해서는 내추럴한 니트에 블루 컬러의 플라워 운동화로 포인트를 더한 모습.
런던 직찍을 통해 그녀가 선보인 슈즈는 공효진이 직접 디자인한 슈콤마보니X익스큐즈미 라인의 봄 신상품으로 로맨틱한 감성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충 입어도 패셔니스타”, “블루 계열의 플라워 패턴이 화사해 보인다”, “일상도 화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 “고령화가족 공효진의 변신 기대된다”, “슈즈도 디자인하다니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월9일 영국 런던으로 슈즈 트렌드 여행을 떠난 공효진은 슈콤마보니와 세 번째 시즌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준비하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슈콤마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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