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과거 발언 화제, 꿈은 이루어진다? “남편 마흔 전, 학부형 되고파”

입력 2013-05-14 22:10  


[김민선 기자] 백지영 과거 발언이 화제다.

5월14일 결혼을 앞둔 가수 백지영의 임신소식이 전해지자 그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밝힌 출산 계획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시 백지영은 “원래 내 꿈은 마흔 살 전에 학부형이 되는 것이었다”라고 고백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는 이어 “하지만 나는 이미 늦었다. 대신 이제는 남편이 마흔 되기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것이 꿈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예비신랑 정석원의 나이는 29살, 이에 백지영은 과거 발언대로 남편이 마흔 되기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수 있게 됐다.

백지영 과거 발언 화제에 네티즌들은 “꿈이 이루어지다니…”, “백지영 과거 발언 화제 될 만하네. 뭔가 신기하다”, “백지영 과거 발언 화제 돼서 보니 계획대로 됐네. 진짜 축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 정석원 커플은 약 2년여의 열애 끝에 6월2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몬스타' 용준형, 첫 연기 도전? "부담감보단 자신감으로…"
▶ '스캔들' 김재원 복귀 소감 "완성도 높은 연기 위해 최선 다할 것"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