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한선화가 광희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6월15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신곡 'YooHoo'로 인기몰이 중인 시크릿(한선화 송지은 정하나 전효성)이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이날, 선화는 얼마 전 종료된 가상결혼에 대해 "처음 하는 이야기"라고 운을 띄우며 광희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선화는 "가상결혼을 시작할 당시에는 남자로 보이지 않았던 광희가 점점 남자로 느껴지기 시작한 찰나 가상결혼이 종료됐다"고 광희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함께 지내다보니 나를 생각해 주는 게 느껴졌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고.
이에 MC형돈이 광희의 매력에 대해 묻자 "광희오빠는 자상하고 착하다", "요즘 애들 같지 않다"며 광희를 폭풍 칭찬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시크릿 멤버들은 숨겨왔던 예능감을 발휘하며 녹화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선화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주간아이돌'은 15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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