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최여진-한채영, 섹시 패셔니스타들의 핫 ‘프린트룩’ 인기

입력 2013-05-15 10:49  


[윤희나 기자] 화려한 프린트룩은 매년 S/S시즌마다 사랑을 받는 대표 스타일이지만 올해는 더욱 강력한 트렌드로 떠올랐다.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룩부터 도트, 스트라이프, 강렬한 기하학적 무늬까지 다채로운 프린트 아이템이 등장한 것. 프린트는 어떤 디자인에 어떻게 매치되는지에 따라 여성스러운 페미닌룩부터 시크룩, 섹시한 스타일까지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이같은 프린트 매력에 빠진 스타들은 각종 공식석상에서 다양한 프린트룩을 주로 애용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 최여진, 한채영 등 평소 섹시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패셔니스타들이 프린트 아이템을 이용해 다양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한다. 밋밋한 룩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프린트룩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

■ 최여진, 섹시한 프린트룩 완성


일반적으로 프린트룩이라하면 여성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이번 시즌에는 좀 더 과감하고 섹시한 스타일의 프린트룩이 인기를 얻고 있다.

평소 세련되고 섹시한 이미지의 배우 최여진은 공식석상에서 주로 패셔너블한 프린트룩을 연출한다. 화려한 프린트룩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는 것. 얼마 전에 열린 한 행사장에서는 기하학적인 패턴의 스키니진에 올리브 그린 컬러 슬리브리스 티셔츠를 매치, 세련된 시크룩을 완성했다.

그녀처럼 감각적인 프린트룩을 연출하려면 이번 시즌 핫 아이템인 프린트 팬츠를 선택해보자. 다양한 컬러가 믹스된 기하학적 패턴은 세련된 느낌을, 플라워 프린트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이때 팬츠에 시선이 집중되도록 상의나 다른 아이템은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스타일링팁이다.

■ 이효리, 시크한 프린트룩 연출


좀 더 강렬하고 유니크한 프린트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상하의 모두 프린트 아이템으로 연출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최근 3년 만에 앨범을 내고 컴백한 이효리는 한 컬렉션장에서 감각적인 프린트룩을 연출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같은 프린트 셔츠와 팬츠를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한 것. 특히 허리가 드러나는 짧은 크롭트톱에 배기팬츠를 더해 시크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모델 주선영은 각각 다른 프린트 티셔츠와 팬츠를 매치, 패션피플다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좀 더 핫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프린트 점프수트도 추천한다. 기하학적인 프린트가 가미된 점프수트는 중성적인 느낌을 물론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 한채영, 여성스러운 프린트룩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을 연출할 때 역시 프린트 아이템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프린트 원피스는 매혹적이면서 우아한 멋을 더해준다.

특히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슬림한 프린트 원피스는 패션피플이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을만큼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하객패션은 물론 특별한 자리에서 원피스 하나면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한채영은 행사장에서 플라워와 다양한 프린트가 믹스된 원피스로 시선을 끌었다. 루즈핏 원피스에 플랫슈즈, 클러치백을 매치, 내추럴하면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한채영처럼 매력적인 스타일을 연출하려면 화려한 프린트가 가미된 원피스를 선택하자. 볼드한 패턴과 강렬한 컬러 매치는 그 자체만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여기에 액세서리는 심플하고 베이직한 것을 더하는 것이 전체 룩의 균형을 맞출 수 있으니 스타일링에 참고하자.
(사진출처: 제시뉴욕,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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