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김래원이 HB엔터테인먼트와 한솥밥을 먹는다.
5월15일 HB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확고한 연기 세계를 구축해 온 김래원을 14일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성과 연기력 두 가지 역량을 모두 갖춘 신뢰감 있는 배우인 만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더욱더 깊이 있고 신중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B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배우 이범수 지진희 조성하 이진욱 신성록 윤종화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또한 KBS2 '내 딸 서영이'를 비롯,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유리의 성' '49일' '유령' MBC '에어시티' 등 다수 드라마와 영화의 콘텐츠 제작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김래원은 지난해 군 전역 후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 영화 '마이리틀 히어로'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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