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경기도 내 통학버스에 승하차 보호기 1,500개 기증

입력 2013-05-15 13:16   수정 2013-05-15 13:17


 현대자동차는 경기도 내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승하차보호기 1,500개를 기증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 날 경기도,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 승하차보호기 '천사의 날개' 1,500개를 기증키로 했다. 이 설비는 통학차 문에 부착하는 보호장치다. 지난 3일 정부는 어린이 통학차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승하차보호기 설치를 권장한 바 있다. 현재 도내 통학차는 신고차 8,000대와 미신고차 2만2,000대 등 약 3만 대가 운영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대차와 안실련은 현대차 해피웨이 드라이브 사이트(www.happyway-drive.com)를 통해 지원신청을 받고 이 장치를 무료 공급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 교통안전 자료 보급 및 교육, 통학차 신고 의무화 추진,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및 캠페인 전개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3일 국토교통부와 어린이 승하차보호기 1,500개를 기증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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