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는 소모품을 할인해주는 '세이프티 케어 프로그램'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크라이슬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을 사면 엔진오일, 각종 필터류, 브레이크관련 소모품 등 대표 소모품들을 정상가보다 20% 싸게 2년동안 서비스받을 수 있다. 대상차종은 크라이슬러 300C LE 3.5ℓ 가솔린과 3.0ℓ 디젤, 짚 랭글러 2.8ℓ 디젤과 컴패스 2.4ℓ 가솔린 등 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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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은 메인터넌스와 브레이크 패키지 등 2종류로 나뉘며, 2년간 적용된다. 메인터넌스 패키지는 엔진오일 및 필터 교환 2회, 에어클리너 및 에어컨 필터 교환 2회, 앞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 1회로 구성했다. 브레이크 패키지는 메인터넌스에 앞뒤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교환 1회를 추가했다. 모파의 순정부품을 사용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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