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이영진이 또 한번 남다른 감각을 뽐냈다.
이영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봄 패스, 바로 여름. 인터뷰 가는 길에 소풍가는 척, 파란 옷 입고 파란 가방 메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진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푸른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날씬한 몸매와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금방이라도 신전에서 걸어나온 듯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이다.
특히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린 원피스와 스트랩을 한쪽 어깨에 걸친 스퀘어 백이 눈길을 끈다. 수수한 듯 매력적인 그의 스타일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연출하여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았다.
국내 패션잡화 브랜드인 리키로제타 관계자는 “평소 감각적인 스타일로 유명한 모델 이영진 씨가 트위터에 근황 사진을 올리면서 비비드 컬러의 스트랩 백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비비드 컬러 백은 심심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 있어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만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영진은 5월16일 영화 ‘환상 속의 그대’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사진출처: 이영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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