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명품 디자이너 예물 브랜드 뮈샤가 한류 글로벌 디너쇼에 참가한다.
주한대사부인회에서 후원하고 세계문화예술교류협회에서 주최하는 2013 패션 한류 글로벌 디너쇼는 싱글맘들을 위한 나눔 행사 자리다. 국내외 각국대사와 초청 인사를 비롯해 65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특별 자선행사에서 뮈샤는 국내를 대표하는 주얼리 브랜드로서 참가하게 됐다. 한글 주얼리, 미스코리아 티아라 쇼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주얼리 쇼를 선보임으로서 글로벌 문화 교류의 선두주자로서 힘을 실을 예정. 역대 미스코리아 티아라를 비롯해 이효리의 ‘미스코리아’ 뮤직비디오에 스타일링 된 티아라도 쇼에 선보일 예정이다.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뮈샤는 미스코리아 티아라 디자인을 통해 프랑스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언론에 소개된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미스코리아 진 티아라를 4년 연속 제작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5월6일 정규 5집 수록곡 ‘미스코리아’를 선 공개 한 명불허전의 여가수 이효리는 진짜 미스코리아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티아라와 드레스를 착용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이는 미스코리아 티아라 디자인 제작으로 유명한 명품 예물 뮈샤가 이효리 신곡 미스코리아 뮤직비디오에 티아라 스타일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3 패션 한류 글로벌 디너쇼는 5월16일 6시 서울 하얏트 그랜드 볼륨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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