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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하하 별 커플 모자가 화제다.
5월15일 가수 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재미 들린 커플 모자 쓰고 외출하기. 오늘은 드림이 보러 병원 다녀오는 길이에요. 무럭무럭 자라주고 있는 드림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와 별은 같은 디자인과 패턴에 배색만 다른 커플 모자와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짧은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별은 입을 모으고 눈을 동그랗게 뜨거나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고 콧수염을 살짝 기른 하하는 선글라스를 쓰고 모자에 손가락을 살짝 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하 별 커플 모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명이 드림이인가봐", "하하 별 커플 모자, 아기는 잘 크고 있나요?", "하하 별 커플 모자, 깨가 쏟아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하는 별과 지난해 11월30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1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내 별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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