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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나경은 근황이 공개됐다.
5월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우정 129! 희망을 배달합니다!' 행사에 방송인 유재석의 아내 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지난해 9월 말 육아휴직 후 8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나경은 아나운서는 흰색 블라우스에 검정색 바지, 깔끔한 단발머리로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럽게 멋을 냈다. 특히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나경은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나경은 근황 사진 보니 유재석이 잘해주나보다", "역시 유느님의 와이프답다", "나경은 근황 궁금했는데 잘 지내고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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