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경남 창원 전시장 개장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13일 경남 창원 전시장을 공식 개장하며 경남 지역 공략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16일 회사에 따르면 창원 전시장은 공식 판매사 아이언모터스가 운영하며, 접근성이 뛰어난 창원시 마산 합포구 신포동 1가에 위치했다. 연면적 809㎡, 2층 규모로 최대 5대를 전시할 수 있고,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췄다. 실내 인테리어는 볼보의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연상케 만들었다.


 3S(세일즈, 서비스, 부품) 정책에 따라 서비스 센터도 함께 열었다. 동시에 5대를 정비한다. 첨단 정비 시설과 우수한 테크니션을 보유했다. 넓은 주차장과 소비자 전용 대기실 등으로 방문 소비자의 편의를 최대한 확보했다.



 아이언모터스 김민규 대표는 "창원은 서울 못지않게 수입차의 경쟁이 치열한 곳"이라며 "볼보의 가치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소비자에게 신뢰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개장을 기념해 오는 10월까지 전시장 방문객에 고급 머그컵과 기념품이 주어진다. 또한 매달 추첨으로 2명을 선정, 다섯 달간 총 10명에게 주유상품권(10만원)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도 별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다음달 13일까지 입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엔진오일을 교환 또는 부품 교체 시 10% 할인 (타이어, 화학 제품류, 보험수리 제외. 공임비 별도)한다. 액세서리도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방문자 중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용평리조트 2박3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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