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린즈링 다정샷, 자체발광 선남선녀의 모습 '훈훈'

입력 2013-05-16 21:03  


[오민혜 기자] 송승헌 린즈링이 함께 사진을 찍었다.

5월16일 배우 송승헌은 자신의 웨이보에 "With Lin chi ling"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중국배우 린즈링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단정한 정장차림의 송승헌과 트렌치코트로 한껏 멋을 낸 린즈링은 우월한 외모와 완벽한 몸매 비율로 모델 포스를 풍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환한 미소의 두 사람은 마치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승헌 린즈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승헌 린즈링 멋있고 예쁘다" "어떻게 아는 사이지?" "송승헌 린즈링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한태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 송승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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