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성규 몰카 굴욕 소식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는 그룹 인피니트 멤버들이 총출동해 리더 성규만을 위한 깜짝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이날 인피니트 멤버들은 ‘성규를 깜짝 속여라!’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성규는 옆방에 멤버들이 입주했단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게스트 알아맞히기에 열중했고, 이를 지켜보던 나머지 멤버들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급 연기를 펼치며 성규를 당황케 했다.
이후 모든 것이 멤버들이 꾸민 몰래카메라였단 사실을 알아챈 성규는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며 울분을 토했으나, 곧 멤버들이 펼친 깜짝 생일 이벤트 덕에 훈훈한 결말을 맺었다는 후문이다.
성규 몰카 굴욕 소식에 네티즌들은 “멤버들이 얼마나 짓궂게 했을까?”, “성규 몰카 굴욕, 무너가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듯”, “성규 몰카 굴욕? 무조건 본방 사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 멤버들의 ‘성규 몰래카메라’ 현장은 18일 오후 7시35분에 방송되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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