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청자의 일일 심부름꾼으로 나선다.
5월18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는 아이돌과 함께하는 ‘TV특강’ 2편과 함께 ‘간다 간다 뿅간다’ 편이 그려질 예정이다.
‘간다 간다 뿅간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하루 동안 무려 56545여건의 신청 문자가 접수돼 다신 한 번 ‘무한도전’ 인기를 실감케 했다. 녹화 당일 SNS를 통해 알림 글을 올린 ‘무한도전’ 제작진은 접수된 사연 중 방문 가능한 곳을 선정해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녹화에서 유재석은 회사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댄스 강습 요청을 받았고, 박명수는 병원에 가야 하는 엄마를 대신해 아기 봐주기에 나서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청자 맞춤 서비스 ‘간다 간다 뿅 간다’ 편은 18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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