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아무리 피부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세안 후 스킨, 로션 정도는 챙겨 바를 것이다. 그만큼 기초 화장품은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품이 돼버렸으며 얼굴에 직접 바르는 제품이니만큼 그 관심이 대단하다.
언제부턴가 화장품 성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기 시작하더니 웬만큼 뷰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화장품 전 성분을 꾀고 있기까지 하다. 세안 후 얼굴에 직접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마치 음식을 고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까다롭게 고르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자신의 화장품에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를 강조하는 광고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성분들이 들어가야 좋은 화장품이 되는 것일까. 피부에 좋다고 소문난 유명 화장품 성분들에 대해 집중 분석해봤다.
1. 레티놀
비타민 A의 한 종류인 레티놀은 피부의 표피세포가 본래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순수비타민 A라고도 불리며 피부 세포의 세포 분화를 촉진시키고 콜라겐, 탄성섬유로 구성된 엘라스틴 등의 생합성을 촉진해 주름 감소 효과와 피부 탄력 증대 기능을 한다.
때문에 주로 주름 제거나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화장품으로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많은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앞다퉈 레티놀을 함유한 제품들을 내세워 광고하기 시작했다.
레티놀은 햇빛으로 인해 노화, 손상된 피부를 되돌릴 수 있으며 피부 속 단백질인 콜라겐을 생성,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노화된 세포나 각질을 밀어내고 축적된 멜라닌 색소를 함께 제거하기 때문에 기미나 주근깨, 잡티 같은 색소성 피부질환을 함께 개선해 주는 효과도 있다.
2. 콜라겐
콜라겐이 피부에 좋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동물의 뼈와 피부에 존재하며 연골, 장기 막, 머리카락 등에 분포되어 있는 콜라겐은 주로 요리나 응고제로 많이 쓰이는 성분.
우리 몸의 3분의 1을 차지하기도 하는 콜라겐은 나이가 들면서 피부 조직의 활력이 떨어져 주름 및 건조한 피부가 고민인 사람들에게 윤기와 탄력을 준다. 보통 40세 정도가 되면 기존 콜라겐 수치가 절반으로 떨어지는데 피부나 힘줄, 인대 등의 섬유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은 이 피부 노화의 속도를 느리게 진행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
이 외에도 탈모 및 관절염 예방에도 좋으니 피부는 물론 신체 건강을 위해 콜라겐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달팽이 점액
2012년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던 달팽이 크림을 기억하는가. 자신의 몸에 상처가 나도 신속하게 치유하는 달팽이의 치유 능력은 바로 달팽이 점액에 포함되어 있는 뮤신이란 성분 때문이다. 바로 이 성분이 사람의 피부에 좋다하여 화장품 원료로 쓰이게 된 것.
뮤신은 사람의 피부를 구성하는 성분이기도 하여 조직의 수분을 유지시키고 피부에 윤기를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달팽이 점액의 알란토인 성분은 뛰어난 진정작용으로 새로운 피부 조직의 성장을 빠르게 진행시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킴과 동시에 모공 수축에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앞서 언급한 콜라겐 및 글리콜산, 엘라스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각질 관리, 트러블 예방, 피부 탄력 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기특한 성분이다.
4. 갈락토미세스
유명 수입화장품의 주성분으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는 갈락토미세스는 그 제조 방식부터 매우 까다로워 주로 고급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추출량 또한 극히 적어 희소가치가 있으며 일명 ‘피테라’로 불리기도 한다.
갈락토미세스는 술을 빚을 때 사용되는 천연 효모의 여과물로 피부에 사용 시 맑고 투명해지며 피부결 정돈 및 탄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독소배출 기능이 있어 피부 속 나쁜 독소 물질들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최근 화장품 마니아들 사이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성분인 갈락토미세스는 피부톤 개선, 탄력 증대, 독소 배출, 강력한 보습 효과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그 추출량이 적어 다소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는 것이 단점이다.
추천▮ 100% 갈락토미세스를 담은 에센스
따로 피부과 관리를 받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효능을 가진 갈락토미세스 성분을 100% 담은 순수 원액 제품이다.
클레어스의 원료상회 제품인 ‘갈락토미세스 100% 베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이름 그대로 갈락토미세스 순수 원액만을 담은 에센스로 화학 성분은 물론 갈락토미세스 이외의 성분은 일절 배제하여 성분 그 자체의 효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기타 다른 성분들이 들어간 제품들에 비해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가격 또한 합리적이어서 부담 없이 구매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국내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갈락토미세스 제품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다소 비싼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당신이라면 100% 원액으로만 이루어진 ‘갈락토미세스 100% 베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사용해 보길 추천한다.
(모델: 마리아/ 헤어&메이크업: 오민코삽스/ 제품: 클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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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대체 어떤 성분들이 들어가야 좋은 화장품이 되는 것일까. 피부에 좋다고 소문난 유명 화장품 성분들에 대해 집중 분석해봤다.
1. 레티놀
비타민 A의 한 종류인 레티놀은 피부의 표피세포가 본래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순수비타민 A라고도 불리며 피부 세포의 세포 분화를 촉진시키고 콜라겐, 탄성섬유로 구성된 엘라스틴 등의 생합성을 촉진해 주름 감소 효과와 피부 탄력 증대 기능을 한다.
때문에 주로 주름 제거나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화장품으로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많은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앞다퉈 레티놀을 함유한 제품들을 내세워 광고하기 시작했다.
레티놀은 햇빛으로 인해 노화, 손상된 피부를 되돌릴 수 있으며 피부 속 단백질인 콜라겐을 생성,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노화된 세포나 각질을 밀어내고 축적된 멜라닌 색소를 함께 제거하기 때문에 기미나 주근깨, 잡티 같은 색소성 피부질환을 함께 개선해 주는 효과도 있다.
2. 콜라겐
콜라겐이 피부에 좋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동물의 뼈와 피부에 존재하며 연골, 장기 막, 머리카락 등에 분포되어 있는 콜라겐은 주로 요리나 응고제로 많이 쓰이는 성분.
우리 몸의 3분의 1을 차지하기도 하는 콜라겐은 나이가 들면서 피부 조직의 활력이 떨어져 주름 및 건조한 피부가 고민인 사람들에게 윤기와 탄력을 준다. 보통 40세 정도가 되면 기존 콜라겐 수치가 절반으로 떨어지는데 피부나 힘줄, 인대 등의 섬유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은 이 피부 노화의 속도를 느리게 진행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
이 외에도 탈모 및 관절염 예방에도 좋으니 피부는 물론 신체 건강을 위해 콜라겐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달팽이 점액
2012년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던 달팽이 크림을 기억하는가. 자신의 몸에 상처가 나도 신속하게 치유하는 달팽이의 치유 능력은 바로 달팽이 점액에 포함되어 있는 뮤신이란 성분 때문이다. 바로 이 성분이 사람의 피부에 좋다하여 화장품 원료로 쓰이게 된 것.
뮤신은 사람의 피부를 구성하는 성분이기도 하여 조직의 수분을 유지시키고 피부에 윤기를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달팽이 점액의 알란토인 성분은 뛰어난 진정작용으로 새로운 피부 조직의 성장을 빠르게 진행시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킴과 동시에 모공 수축에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앞서 언급한 콜라겐 및 글리콜산, 엘라스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각질 관리, 트러블 예방, 피부 탄력 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기특한 성분이다.
4. 갈락토미세스
유명 수입화장품의 주성분으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는 갈락토미세스는 그 제조 방식부터 매우 까다로워 주로 고급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추출량 또한 극히 적어 희소가치가 있으며 일명 ‘피테라’로 불리기도 한다.
갈락토미세스는 술을 빚을 때 사용되는 천연 효모의 여과물로 피부에 사용 시 맑고 투명해지며 피부결 정돈 및 탄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독소배출 기능이 있어 피부 속 나쁜 독소 물질들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최근 화장품 마니아들 사이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성분인 갈락토미세스는 피부톤 개선, 탄력 증대, 독소 배출, 강력한 보습 효과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그 추출량이 적어 다소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는 것이 단점이다.
추천▮ 100% 갈락토미세스를 담은 에센스
따로 피부과 관리를 받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효능을 가진 갈락토미세스 성분을 100% 담은 순수 원액 제품이다.
클레어스의 원료상회 제품인 ‘갈락토미세스 100% 베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이름 그대로 갈락토미세스 순수 원액만을 담은 에센스로 화학 성분은 물론 갈락토미세스 이외의 성분은 일절 배제하여 성분 그 자체의 효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기타 다른 성분들이 들어간 제품들에 비해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가격 또한 합리적이어서 부담 없이 구매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국내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갈락토미세스 제품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다소 비싼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당신이라면 100% 원액으로만 이루어진 ‘갈락토미세스 100% 베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사용해 보길 추천한다.
(모델: 마리아/ 헤어&메이크업: 오민코삽스/ 제품: 클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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